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인도 관계 (문단 편집) === 한국의 인도 인식 === 한국에선 인도가 끔찍한 정도의 위생 수준, 경제 수준이 낮은 가난한 나라, 중국 수준의 큰 인구, 크리켓 잘 하는 나라, 그리고 카스트 제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. [[개발도상국|이런 인식]](실제로 사실이기도 하지만)이 있어서 1996년 KBS 드라마 [[목욕탕집 남자들]]에서 인도로 출장가는 아들에게 "그 못살고 지저분한 나라에 왜 가는지 몰라?"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가 방송위원회의 경고를 받고 사과문을 올리도 하였다. 그래서 그 대사를 했던 [[윤여정|연기자]]의 대사에 나중에는 "인도 알고보니 잘 사는 곳도 많고 시장성이 좋다더구나." 이런 대사가 추가되기도 했다. [* 사실 완전히 틀리다고 말할수도 없는게 당시 인도는 정말로 못 살았기 때문이다. 실제로 인도는 1990년부터 2006년까지 1인당 GDP가 아닌 전체 GDP에서 비교적 신흥국가라 할 수 있는 한국에게도 밀리는 상황이었다… ] 1950년 [[6.25 전쟁]] 당시 UN군 일원으로 참전하여 야전병원 및 의료진을 한국에 파견하였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한국인들에게 감동과 고마움의 인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. 2017년 들어서 [[THAAD]] 배치로 인해 [[반중]] 감정이 노골화되면서 한국에서 인도의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. 장래에 중국을 제치고 인구 1위가 될 나라인 만큼 중국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. 그러나 급격히 커진 반중, 혐중 여론에 중국 대신 인도와 손을 잡고 협력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는 있지만 막상 인도의 현실(특히 위생과 관련된 부분)이라고 올라오는 인터넷 글에는 '중국보다 더 미개한 나라', '인도인에 비하면 중국인들은 정상인' 등의 반응을 보인다. 그리고 2018년에 들어서면서 한국에서는 [[동명대학교]] 인도연구소와 [[한국외대]] 인도연구소가 동명대학교 경영관에서 학술교류 및 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고, 한국내에서 인도와 남아시아를 알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2&aid=0000813855|#]] [[한국외국어대학교]]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은 2019년 10월 10~11일에 '인도의 대전환: 도전과 전망'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4237785|#]] 세종학당재단은 베트남, 인도네시아, 튀르키예, 인도에서 한국어교원을 양성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1620917|#]] 2023년 2월 11일, [[대한불교조계종]]은 한국 승려와 신도로 구성된 108명의 성지순례단이 인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81/0003338598?sid=10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